'해투3' 박은영 "김종국, 시집 못가면 자신에게 오라고 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가수 김종국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국이 박은영에게 시집을 가지 못하면 자신에게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은 "밥을 먹다가 김종국이 장난으로 말을 한 것이다. 그 후에도 전화나 문자가 없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