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유재환 "'무한도전' 출연 후 꿈 같은 나날 보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무한도전' 후 유명해진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한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환은 "맞습니다. 저는 유재환입니다"며 3단 웨이브로 인사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유재환은 "꿈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2달 만에 갑자기 삶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원래 음악을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원래 음악을 했다. 노래를 했는데 성대결절 때문에 대화도 못했다. 12월에 미리 녹음을 해놨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