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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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남희석 "아버지, 보령서 25년간 중식당 운영"

기사입력 2015.09.23 22: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남희석이 미식가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백반을 주제로 한국인의 음식 문화가 집약된 쌀밥 이야기가 담겼다.

​SNS계의 ​황교익이라고 불리는 남희석은 "아는 지인 중에 절 많이 도와주신 분이 있었다. 식당을 차린다고 해서 단골집이라고 제가 연기를 했다가 자수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수요미식회'의 팬이다. 숙제가 너무 즐겁다. 더 대박은 (카메라로) 안 찍는 다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남희석은 "충남 보령의 웅천에서 아버지가 25년 동안 중식당을 했다. 태어나서 장난감을 갖고 놀았던 적은 없다. 면이나 달걀 프라이를 하면서 놀았다"고 말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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