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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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보연, 450년 된 폐가에도 만족 '방긋'

기사입력 2015.09.22 23: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과거 가수 서태지가 방문했던 450년 된 폐가에 중년의 청춘들이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국진의 고향인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450년 된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멤버들이 서로 다른 감상을 내놨다. 김보연은 어린 시절 시골에 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지만 다수의 멤버들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물도 제대로 나오니 않는 듯한 폐가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보연은 "언제 400년 된 집에서 살아보겠냐"며 미소를 지었다. 

이 집은 한 달간 밴드와 서태지가 기거하면서 유명해진 곳으로, 지난 2008년 그가 앨범을 위해 방문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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