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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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재밌다'보다 '어떻게 찍었어'라는 반응 많았다"

기사입력 2015.09.22 14:4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천, 김승현 기자] 배우 김영광이 방송 후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22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세트장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는 김영광, 하석진, 정소민, 윤주희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반 사전제작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밌게 잘 나온 거 같아서 즐겁게 봤다"며 2회 방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2회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재밌다'는 반응보다 '이 장면을 어떻게 찍었어?'라는 물음이 많았다. 감독님의 지휘 아래 잘 찍었다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천재 외과의사지만 자주 의료 소송에 휘말리는 의료계의 이단아 이해성 역을 맡았다. 누구보다 뛰어난 수술 기술을 지녔으며,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투철하다.

'디데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메디컬 드라마로,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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