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2 12:50 / 기사수정 2015.09.22 12: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류승수가 아빠가 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류승수의 부인은 현재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현재 뱃속의 아기와 임산부는 건강한 상태로 류승수는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수는 지난 4월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11세 연하의 플로리스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류승수는 결혼 소식을 알릴 당시 팬카페에 "평소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저에겐 해외에서 결혼한다는 게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그런 용기를 갖게 해준 친구도 바로 이 여인입니다.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장거리 비행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류승수는 최근 OCN '아름다운 나의신부'에서 열연했다. 어려운 배우 꿈나무들을 위한 무료특강 레디액션을 마련해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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