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호 측이 가수 수지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민호 씨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수지 씨와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레 멀어졌고,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 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은 지난 3월 알려졌다. 당시 이들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국과 런던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 톱배우와 K팝 대표 걸그룹과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