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EXID 하니와 씨스타 보라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하니와 보라가 함께 한다. 보라와 하니의 촬영분은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는 정형돈이 폐렴으로 녹화에 불참한다. 대신 그의 공백은 셰프 중 한 명이 대체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폐렴 증세로 지난 18일부터 입원한 뒤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후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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