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7
연예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들 패트릭 22번째 생일에 동반 헬스장行

기사입력 2015.09.21 08:31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큰 아들 패트릭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왕년의 몸짱 답게 아들의 생일도 헬스장에서 축하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패트릭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패트릭은 홀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고 그의 모습을 흐뭇한듯 지켜보는 아놀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패트릭은 자신의 SNS에 "아버지가 오전 7시에 생일 이라며 운동 하자고 나를 깨웠다"고 영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아놀드는 영상에서 "내 아들은 내가 22살이던 시절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고 있다. 나보다 더욱 똑똑하고 나보다 더욱 강하다. 생일 축하한다 패트릭"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패트릭은 특별한 생일파티를 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아놀드와 어머니 마리아 슈라이버가 별거 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훤칠한 미남에 아버지 아놀드와 어머니 마리아의 후광에 힘입어 할리우드의 핫보이로 주목 받고 있다.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 열애를 하는 등, 사실상 할리우드 스타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아놀드 슈왈제네거 페이스북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