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허수아비, 정체는 사이먼 도미닉 '래퍼의 변신은 무죄'

기사입력 2015.09.20 18:28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정체가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패션피플 허수아비'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패션피플 허수아비'는 김현철과 차은주가 부른 '그대니까요'를 열창했다. '패션피플 허수아비'는 저음 보이스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는 맑은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승리했고, '패션피플 허수아비'는 다음 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도시아이들의 '텔레파시'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특히 '패션피플 허수아비'의 정체는 사이먼 도미닉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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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