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한채아가 '객주'에서 미모의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주인공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아는 "'객주'에서 경국지색인 조소사 역을 맡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 갔을 때는 치마를 모두 올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연진들은 몸짓 만으로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