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모델을 꿈꾸는 남고생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2회에서는 모델을 꿈꾸는 남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모델을 꿈꾸는 남고생이 등장, "제 꿈을 펼치기에 울릉도는 너무 작다"며 자신의 꿈에 대해 말했다. 남고생은 집에서 워킹 연습을 하는 등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고생은 울릉도에서 사는 것에 대해 "철창 없는 감옥 같다. 못 나가면 한 달 이상 있을 때도 있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엄마는 이를 반대했고, 이에 남고생은 "제가 키가 큰 것도 없고 끼도 없다고 반대를 하신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고생과 친구들은 육지에 대한 갈망을 담아 육지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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