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주안이 근시가 될 확률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 김소현의 아들인 주안이 시력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
이날 김소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안의 눈에 대해 걱정된다. 주안의 나이 때 시력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주안은 간단한 시력 검사에서 좋지 않은 시력을 보였다. 이에 전문의는 더욱 자세한 검사에 나섰다.
전문의는 시력발달 과정에서 큰 문제는 없다. 근시가 되려는 것 같은 조짐은 보인다. 안 좋은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3,40%는 안경을 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