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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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대세 그룹 되나…데뷔 앨범 5만장 판매 돌파

기사입력 2015.09.18 14:26 / 기사수정 2015.09.18 14: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세븐틴의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보이즈비)'로 지난 10일 컴백한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데뷔앨범 '17CARAT'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며 데뷔앨범 판매량이 5만장을 돌파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만세'로 컴백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데뷔앨범까지 모으고자 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세븐틴의 앨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모습을 반영하듯 데뷔앨범도 1만장의 추가발주가 들어와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데뷔 5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는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대한 대중들의 늘어나는 인기를 실감하며 날로 상승세를 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틴의 두 번째 앨범 역시 발매 전 예약물량이 3만장을 넘기며 추가제작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날로 세븐틴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데뷔 앨범까지 추가제작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체제작돌'로 유명한 세븐틴의 앨범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세븐틴의 보컬 유닛 리더 우지가 데뷔앨범과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손수 프로듀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힙합 유닛 멤버인 에스쿱스, 민규, 버논, 원우 등이 랩메이킹을, 퍼포먼스 유닛 리더 호시가 안무 퍼포먼스를 구성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재능과 음악적 역량에 '멀티엔터테이너'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세븐틴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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