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감독:홍상수)' 제작발표회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배우 김민희가 매니져의 도움을 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장편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제68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영화로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가 특강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수원에 도착해 우연히 화가 윤희정(김민희)을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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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