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꿀잠'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박명수 관계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녹화 시작 전 잠깐 생각에 잠기신 거성. 자는 거 아니예요. 생각에 잠긴 거에요. 입이 자동으로 열려 있는 센스. 왜 집에서는 못자고 녹화오고 차에 타면 졸릴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셔츠에 청바지 등 깔끔하게 차려입은 박명수가 쇼파에 기대 잠든 모습이 담겼다. 입을 살짝 벌리고 오수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JTBC '연쇄쇼핑가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명수 관계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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