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6 18:28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아직 외출이 안 된다"며 울상을 지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왜 다 큰 남자인데 외출이 안 되느냐"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민혁은 "외출이 허용되면 뭐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신사 가로수길에서 커피 한 잔 먹고 싶다"며 소박한 바람을 밝혔다. 기현은 "집에 가고 싶다. 3달째 못갔다"고 말해 정형돈의 눈물을 자아냈다.
두 MC는 적극적으로 이들의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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