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온스타일 '더 바디쇼2'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새롭게 출격한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더 바디쇼2'는 '바디를 스타일링 하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스타들의 리얼한 바디 라이프를 공개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체험, 소개하며 전문가에게 피트니스를 배워보는 등 아름다운 바디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지난 시즌 1에서는 MC최여진, 서브MC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활약하며 여자들의 신체 고민을 함께 나누고,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 운동법 등 솔루션을 제공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2에서는 매회 다른 스타를 초대해 평소 즐기는 운동과 식단, 바디 노하우 등 아름다운 몸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트렌드를 주도하는 워너비 모델 송해나, 고소현이 고정 출연하며 바디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보고 추천하는 코너와, 스타들이 운동을 통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를 실천하는 코너도 신설됐다.
이외에도 피트니스 전문가에게 직접 코치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직접 지도하는 트레이닝에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을 모집 중이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이 여성의 부위별 건강을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셀럽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현대인의 생활 건강 팁과 보다 트렌디한 생활형 정보, 리얼한 삶 속의 재미 요소를 소개해 2034 여성들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더 바디쇼' 시즌2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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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