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15 10:16 / 기사수정 2015.09.15 10: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허태희가 패션 웹드라마 ‘옐로우’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허태희가 '옐로우'에서 패션계 마이다스의 손이자 루다가 속한 에이전시의 실장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옐로우’ 는 화려해 보이는 패션계를 배경으로 젊은 모델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트렌디 멜로드라마다. 모델 일을 시작한 이루다(김진경 분)가 톱모델 백온(여혜원 분)을 만나 때론 동경하고 질투하며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다.
tvN ‘미친 사랑’, MBC ‘미스코리아’ 이후 1년 만에 복귀하는 허태희는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와 완벽한 보디라인의 소유자로 패션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업적 수완을 가진 세련되고 까칠한 인물을 소화한다. 여자 주인공인 루다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로 등장한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1, 2, 3의 장영우 PD와 KBS ‘닥치고 패밀리’, ‘소년들’ 서재원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CJ E&M 드라마 사업국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옐로우’는 18일에 1회가 공개된다. 21일부터 25일까지 2~6화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얼반웍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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