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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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박정아, 재벌가 며느리로 연기 변신

기사입력 2015.09.15 09:23 / 기사수정 2015.09.15 09: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정아가 재벌가 며느리 역에 도전한다.

박정아는 10월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박정아가 연기할 배역은 극 중 전직 아나운서 출신이자 상위 1% 재벌가의 며느리인 이세영이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칼을 갈며 기회를 엿보는 당차고 똑똑한 캐릭터다.

박정아는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방송국PD인 이소형을 연기했다. '화려한 유혹'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

10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젤리피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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