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 전혜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13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기와 전혜빈이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누가봐도 연인 사이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두사람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다. 지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이동한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6월과 8월 두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과 최혜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준기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김성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전혜빈은 SBS 새 예능 '더 레이서'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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