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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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자신 무시하던 유재석에 대갚음 '大활약'

기사입력 2015.09.13 19:24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하하의 상황이 역전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 전설의 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팀장인 유재석은 불꽃 리더십을 발휘하며 하하의 원샷까지 접수했다. 하하가 계속 무언가를 말하자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하하의 오디오를 떼오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하하는 곧 벽화에 '런닝맨'의 R 마크가 있다는 것을 발견, "유팀장"이라고 부르며 "내 밑으로 줄 안 서?"라고 기세등등해졌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정신 똑바로 차리고 두 눈 크게 뜨고 행동하세요"라며 그간 당했던 설움을 한 방에 대갚음 했다. 

하하의 맹활약에 상황이 역전됐고, 유재석과 이광수가 지나친 벽화에서도 하하가 마크를 찾아내며 무지개색 7개 스티커를 모두 발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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