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레드벨벳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동생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을 비롯해 티파니, 윤아,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각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소속사 식구간의 다정함을 보였다.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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