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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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이범수, 윤계상 제거 계획 전했다 '섬뜩'

기사입력 2015.09.12 20:5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이범수가 윤계상을 처단하려는 마음을 품었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최종회에서는 미래도시 프로젝트와 관련한 부정 의혹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노를 금치 못한 곽흥삼(이범수 분)은 노선을 바꿨고, 일생을 바쳐 준비한 마지막 작전을 앞뒀다. 

이를 저지하려는 장태호(윤계상)는 팀원들을 소집한 뒤 "6시간이다. 곽흥삼을 바닥까지 털고, 서울역의 주인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라며 결의를 다졌다.

서미주(박예진)과 만난 곽흥삼은 "이번 작전은 내가 빼앗겼던 것을 되찾는 기회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장태호는 대동 바이오 작전 때 끝장 나야할 인간이 여기까지 왔다. 그는 너무 많이 알아버렸다"면서 사마귀(김형규)를 시켜 제거할 뜻을 전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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