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영광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오전 김영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영광이 이연복, 최현석, 이찬오, 샘 킴, 박준우, 김풍, 미카엘, 이원일까지 8명의 셰프들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영광은 마치 유명인을 만나 기념사진을 남기는 듯 해맑은 표정이다.
이는 지난 달 24일 진행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당시 찍은 사진이다. 녹화 당시 김영광은 빠르게 요리하는 셰프들을 보고 감탄했다. 촬영이 아니라 견학을 온 듯 세트부터 요리 과정까지 신기해하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광은 음식에 까다로울 것 같은 외관과 달리 평소에도 소문난 음식 애호가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는 셰프들의 요리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온몸으로 행복을 표했다.
김영광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페이스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