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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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밴드 비비스, 기획사 아닌 크루 프로젝트"

기사입력 2015.09.10 14:29 / 기사수정 2015.09.10 15:1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솔비가 크루 시스템으로 탄생한 밴드 비비스를 소개했다.

가수 솔비와 피터팬 컴플렉스 드러머 김경인의 비비스(VIVIS)의 첫 앨범 'TRACE(흔적)'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솔비는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기획사 등의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서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며 쇼케이스 소감을 전했다.

솔비는 비비스 앨범 작업을 함께한 M.A.P 크루에 대해 "기획사 등의 시스템이 아닌 각자의 힘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TRACE'에는 타이틀곡 '진한 사이'를 비롯해 '공상' '봉오리처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솔비와 김경인이 전곡을 작곡 작사한 앨범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비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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