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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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피컴 김경인과 비비스 결성, 첫 쇼케이스"

기사입력 2015.09.10 14:26 / 기사수정 2015.09.10 15: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솔비가 밴드 비비스로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가수 솔비와 피터팬 컴플렉스 드러머 김경인의 비비스(VIVIS)의 첫 앨범 'TRACE(흔적)'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0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솔비는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인 뒤 "처음으로 비비스 쇼케이스를 준비했다. 기획사 등의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서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림 전시회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었다"면서 함께 작업한 M.A.P 크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경인은 "피터팬 컴플렉스의 드러머다. 비비스의 음악 작업을 맡고 있다"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TRACE'에는 타이틀곡 '진한 사이'를 비롯해 '공상' '봉오리처럼'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솔비와 김경인이 전곡을 작곡 작사한 앨범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비스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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