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그룹 ‘에이프릴(April)’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지난 6일 첫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선착순으로 마감된 지난 행사는 미처 참석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팬사인회를 끊임없이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와 에이프릴 멤버(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들은 미처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추가 팬사인회를 기획.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3일 오후7시부터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에이프릴의 두 번째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팬들은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해당 음반매장이 오픈하기 전부터 대기 줄을 서며 에이프릴의 두 번째 팬사인회를 반겼다.
에이프릴의 데뷔 앨범 ‘드리밍(Dreaming)’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동화적인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느낌의 곡으로 데뷔 첫 주만에 음악방송 3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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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