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영자, 박진희 남편 사진 공개에 '돌직구'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일탈도우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진희가 3년 만에 공백을 깨고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진희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수수했다. 그때 당시 변호사였는데 제가 차려 입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들었다. 수수한 모습에 편견이 깨졌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이영자는 박진희 남편의 사진을 확인했고, "무술하시는 분 같다. 말투에 반한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박진희는 "어떻게 알았냐"라며 깜짝 놀랐고, 이영자는 "말투가 매력 있지 않으면 진희 씨가 선택을 안 했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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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