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공연 관람 데이트 인증샷 '미모 발산'

▲김태용 탕웨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태용, 탕웨이 부부의 공연 관람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태용과 탕웨이는 최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에서 개막작 '당나라 승려'를 관람했다.

이에 출연한 타이완 배우 리캉성(이강생)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태용 탕웨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나라 승려로 분한 리캉성과 연출을 맡은 대만 예술가 차이밍량, 김태용·탕웨이 부부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탕웨이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초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과 탕웨이 부부는 2013년 10월께 연인으로 발전, 지난 해 8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리캉성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