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룬5의 보컬 아담 리바인이 공연 연기에 대한 언급을 따로 하지 않았다.
마룬5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내한공연 'Maroon 5 V Tour 2015 in Korea'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아담 리바인은 전날 부상으로 대구 공연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한국에서 다시 공연을 하게 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멤버를 소개한 뒤 공연에 임했다.
마룬5는 오는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예정대로 공연을 개최한 뒤 10일 오후 8시에 대구에서 공연을 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