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챈슬러가 데뷔곡 '손이 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가수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7일 챈슬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 데뷔곡 ‘손이 가’의 15초짜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선글라스를 낀 챈슬러가 허밍으로 음악을 표현하고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된 손이 밴드의 드럼과 전자 악기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데뷔곡 ‘손이 가’는 챈슬러의 음악성과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는 노래다”며 “챈슬러만의 고급스러우면서 여심을 흔드는 특유의 음색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챈슬러의 솔로 데뷔곡 ‘손이 가’는 8일 정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더블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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