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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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재벌가 며느리 변신 '화색'

기사입력 2015.09.07 14: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배우 이엘리야와 정은우가 결혼한다. 

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아버지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억지로 결혼에 나서는 정은우와 이엘리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이엘리야는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다는 기쁨으로 신랑의 기분은 전혀 개의치 않고 기뻐 어쩔 줄 모르는 듯한 모습이다. 

촬영이 진행된 이 날 예식장에서, 이엘리야는 "못되고 독한 예령 역을 소화하느라 내심 힘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웨딩드레스를 입으니 그간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이라며 "드라마가 점점 탄력을 받고 있어 신이 나고, 웨딩드레스를 입어 신이 난다. 앞으로는 신나는 일이 더 많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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