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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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측 "김현숙·김산호·이승준 삼각 러브라인 심화"

기사입력 2015.09.07 10: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창업으로 사장이 된 김현숙이 일식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다. 

7일 '막돼먹은 영애씨14'는 방송을 앞두고 스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숙이 머리에 두건을 쓰고 파란 유니폼을 입은 채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손님들에게 능숙하게 주문을 받고 큰 목소리로 환영 인사를 외치는 등 열심이다. 그러나 김현숙은 극중 새 디자인 회사를 차린 사장인지라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알바를 하던 김현숙이 옛 남자친구 김산호와 마주쳐 당황하는 등 수난이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라미란(라미란 분)의 배신 이후 경영난이 악화되면서, 직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 이영애(김현숙)가 결국 알바에 나서게 된다"며 "사장임에도 알바를 할 수밖에 없는 이영애의 짠한 모습을 비롯해, 결정적인 순간에 김산호와 마주치고, 썸남 이승준(이승준)은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등 러브라인에서도 삼각 갈등을 겪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14'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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