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도전 30초만에 정체를 들켜 웃음을 유발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 뷰티풀 청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안경을 쓸지 말지 고민하다 결국 안경을 쓰고 편의점 계산대로 향했다.
자연스럽게 이동한 유재석은 안전하게 계산대로 도착했지만, 바코드를 찍어보지도 못하고 첫 번째 손님에게 정체를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을 알아본 손님들에 유재석은 민망한 듯 웃어보였고 "일단 계산을 좀"이라며 계산을 하려 했지만, "일단 올라가시겠습니다"라는 제작진의 칼 같은 말에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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