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6 17:3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딸 사랑이가 볼링도 척척 해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추성훈이 아이들을 데리고 볼링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와 추성훈은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내기 볼링 대결을 했다. 아빠들은 볼링 룰대로, 아이들은 쓰러트린 개수로 진행했다.
이휘재와 한 팀이 된 사랑이는 볼링공도 번쩍 들며 소녀장사의 면모를 드러내더니 첫 도전에 볼링핀을 3개나 쓰러트렸다.
사랑이는 추성훈의 2연속 스트라이크로 팀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볼링핀을 6개 쓰러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성훈은 사랑이의 운동 본능에 놀라워하며 뿌듯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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