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더 지니어스' 탈락 소감 "스무살 대표하는 멋진 사람 되겠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오현민이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소감을 전했다.

오현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밌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한 마디 더 쓰고 싶은데 생각나는 말이 이거밖에 없네요"라고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스무살은 더 훌륭했겠지만 그 스무살을 대표할 수 있는 더 멋진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5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오현민과 장동민, 김경훈이 탈락 후보를 놓고 게임을 펼쳤다. 게스트가 제시한 금액을 추리해 맞추는 방식이었다. 김경훈이 우승을 거두게 됨에 따라 오현민과 장동민은 데스매치로 가게 됐고, 끝내 오현민이 탈락했다.

한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12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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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