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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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벙커6' 오늘(6일) 첫 방송…튜닝의 신세계 전한다

기사입력 2015.09.06 10:2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XTM '더 벙커6'가 여섯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6일 '더 벙커6'가 첫 선을 보인다.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정규 편성, 매년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더 벙커6'는 자동차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하는 MC 군단 이상민, 김재우, 유경욱, 권봄이가 이번 시즌에서도 화려한 입담과 케미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 자동차 관리 상식을 전하는 인포테인먼트 쇼와 함께 지난 시즌 3부터 선보인 중고차 경매의 영역까지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청자 이벤트와 '더벙커' 커스텀으로 획기적 변신을 꾀한 튜닝쇼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번 시즌 론칭을 기념한 ‘실시간 시청자 옥션 이벤트’는 MC들이 뽑을 4자리 숫자를 예상해 본방송 중에 #2003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면 응모 가능하며 숫자를 가장 처음으로 맞힌 한 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더벙커 에디션 카를 증정한다. 오직 방송 중에만 참여가능한 이벤트가 방송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전망. 

또 사상 초유의 커스텀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벙커 에디션 튜닝카가 탄생되는 과정이 펼쳐진다. '더벙커6' 첫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대의 차가 워너비 카로 대변신을 거치는 기상천외한 장면들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옥션 참여 과정까지, 장수 프로그램의 명성을 이어갈 새 시즌의 화려한 포문이 열릴 예정. 

'더 벙커6'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클래식 카가 전면 개조에 가까울 정도의 획기적인 변신 과정을 통해 튜닝의 전문성을 방송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도 튜닝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튜닝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튜닝의 각 분야 전문가를 총동원해 커스텀의 결정체를 맛볼 수 있는 더벙커 에디션을 선보이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더벙커6'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XT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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