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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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콘서트' 박명수, 유재환과 신나는 EDM 무대 "소리 질러"

기사입력 2015.09.05 23: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명수가 EDM 타임을 선보였다.

5일 MBC에서 방송된 2015 DMC페스티벌 개막특집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에서 박명수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무대를 꾸몄다.

G. PARK 박명수는 "소리 질러"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작곡가 유재환과 함께 점프하며 EDM의 향연을 펼쳐 흥을 돋웠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레옹'의 가사 까만 선글라스 부분을 불러 환호를 사기도 했다. 이후 걸그룹 EXID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며 디제잉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K-POP 슈퍼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 EXO, 김연우, 2PM, 씨엔블루, 비스트, 현아,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등이 무대를 꾸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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