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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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훈, 게스트 타박에도 결국 우승 했다

기사입력 2015.09.05 23:20 / 기사수정 2015.09.05 23:20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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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우승을 했다.

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플레이어들은 탈락후보를 가리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게스트들이 제시한 금액을 추리해 맞추는 단순한 방식이었지만,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했기 때문에 게임은 초반부터 쉽지 않게 흘러갔다.

장동민은 게임 중반까지 1위로 게임을 끌고 갔지만 결과는 가장 마지막 라운드인 10라운드에 걸려있었다. 10라운드는 승점 4점이 걸려있었기 때문.
 
오현민과 장동민은 게임에 집중했다. 그러나 웬일인지 김경훈은 오로지 계산기만 두드리는 것으로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경훈은 마지막 10라운드의 승점을 가지고 오면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왜냐하면 김경훈은 이제까지 게스트들의 금액을 숫자로 계산해 오고 있었던 것.

결국 김경훈의 우승으로 장동민과 오현민은 데스매치에 가게 됐고, 김경훈의 필승법에 게스트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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