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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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이혼한 손창민, 전인화 재혼 상대로 생각하나

기사입력 2015.09.05 22:30 / 기사수정 2015.09.05 22:49

대중문화부 기자


▲ 내 딸 금사월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새 사람이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회에서는 이혼한 최마리(김희정 분)와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국자(박원숙)는 손녀들을 데리고 최마리를 찾아갔다. 최마리는 무대를 마치고 내려와 "아이들 여기로 데리고 오시면 어떡하냐"고 말했지만, 소국자는 손녀들의 짐을 놓고 떠났다.

이후 최마리는 강만후의 집으로 아이들을 데려왔다. 이를 본 강만후는 어쩐 일이냐고 물었고 최마리는 "이혼만 해주면 자유롭게 해주겠다며. 이게 자유야?"라며 쏘아붙였다.  

소국자는 강만후에게 최마리를 다시 데려오라고 말했지만, 강만후는 "곧 며느리 들어올 거다"며 마음에 두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있음을 암시했다.

앞서 신지상(이정길)이 오민호(박상원)에게 신득예(전인화)와의 결혼 날짜를 잡으란 소리를 들은 강만후는 표정이 굳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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