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우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2부가 꾸며졌다.
이날 김태우는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선곡, 김태우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김태우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더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김태우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를 칭찬했고, 문희준은 "본인 콘서트 같은 무대였다"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칭찬했다. 벤과 조정민 역시 선배 김태우의 연륜과 무대 매너에 감탄했다.
S.E.S.와 god의 대결로 더욱 결과를 궁금케한 두 사람의 무대. 김태우가 436표를 차지하며 번안가요 특집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바다, 마마무, 투빅, 황치열, 알리, 벤, 김태우, 팝핀현준&박애리, 조정민, 옥탑방작업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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