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점수를 벌리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회성은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한화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1루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회성은 2-1로 앞서있는 3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 두산의 두번째 투수 노경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4호 홈런.
한화는 김회성의 홈런으로 석 점을 추가, 3회 현재 5-1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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