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진짜 사나이'보다 '나 혼자 산다'가 좋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4대 천왕을 위협하는 3대 조력자로 김영철이 언급됐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15명의 PD들 중 한 표를 얻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진짜 사나이' PD겠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강남은 "진짜 사나이'와 '나 혼자 산다' 중 어느 게 좋으냐"고 물었고 김영철은 머뭇거리며 '나 혼자 산다"를 꼽았다. 김영철은 "지금 여군 특집 하고 있어서"라고 이유를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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