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팽수형 기자] 조이시티는 오늘(3일) 모바일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에 신규 콘텐츠 '세계대전'을 도입했다.
세계대전은 동일한 국가의 유저들끼리 모여 국가 대항전을 펼치는 시스템이다. 지도상에서 공격할 지역을 선택한 뒤 해당 팀과 힘을 겨루는 방식으로, 승리 시 제공되는 일정 포인트를 국가별로 합산해 전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미 다른 국가에게 점령을 당한 지역을 공격할 시에는 지역 침공으로, 비점령 국가를 선택할 경우에는 함대 공격 형태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조이시티는 이를 기념해 매일 첫 접속 시 '5골드(게임캐쉬)'를 지급하고, 누적 출석 기간에 따라 추가적으로 '골드(게임캐쉬)'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미사일이나 어뢰 발사 시 필요한 탄약 비용을 약 20%정도 하향 조정하고, 무기 파츠의 공격력을 약 20% 상향 조정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워쉽배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shipbattle.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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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수형 기자 vo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