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우승 서울팀, '비법'서 마법의 가루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 우승한 서울 팀의 두 대가가 '비법'에서 비법 가루를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비법'에는 '한식대첩3'의 우승자 임성근, 이우철 대가가 출연한다. 20년 지기인 두 대가는 자신들의 우승을 기원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비법을 공개하기로 한 것.

'한식대첩3'의 일품 요리는 가정에서 따라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나, 이날 비법은 누구나 쉽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비법이 공개되면 가정뿐만 아니라 업소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더했다. 

'비법'의 출연진들은 서울팀 두 대가의 비법 가루가 들어간 요리를 맛보고 극찬을 쏟아낼 예정이다. 이들은 "요식 업계가 걱정된다"며 고유의 풍미를 살려주는 비법 가루의 마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자칭 전국 3대 육고기 명장인 임성근 대가와 고기에 일가견이 있다는 김준현의 즉석 고기 굽기 대결도 펼쳐진다. 김준현은 시어머니처럼 참견하는 김풍에게 "단언컨대 고기는 형보다 많이 먹어봤다"며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비법'은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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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