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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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치열, 입담부터 댄스까지…슈퍼루키 '입증'

기사입력 2015.09.03 10: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새로운 예능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지난 2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황치열은 2015년 최고의 슈퍼루키라는 수식어 아래 등장해 거침없는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황치열은 임재범은 물론이고 함께 출연한 임창정과 자이언티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황치열은 임창정의 특징인 표정부터 그의 계단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황치열은 자신이 구미에서 댄스팀으로 활동했으며 '구미의 지드래곤'이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전진과 댄스 배틀까지 펼치며 가창력 속에 감춰졌던 댄스 실력까지 드러냈다. 황치열은 자신의 현수막이 가장 상단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 등 구미에 대한 애정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속풀이송으로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황치열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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