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SBS '인기가요' 새 MC로 확정됐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육성재는 최근 '인기가요' MC로 낙점됐다. 지난 주 하차한 홍종현의 공석을 메워 배우 김유정, 그룹 갓세븐 잭슨과 함께 3MC로 활약하게 된다.
육성재는 13일부터 '인기가요' MC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중인 육성재가 '인기가요'를 통해 MC의 역량까지 드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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