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주원이 한신병원으로 향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9회에서는 산모를 구하려는 김태현(주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현은 위험에 처한 산모를 구히려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산모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야 할 상황에 처했다.
이에 김태현은 한여진(김태희)에게 "미안한데 당신은 수녀님과 먼저 성당에 가야될 것 같다"며 한여진을 보내려 했다. 한신 병원 12층으로 산모와 아기를 데려가려한 것.
이에 한여진은 "약속해. 빨리 돌아온다고"라고 말했고, 김태현은 "알았어. 내일 소현이(박혜수) 미국 들어가는 것만 보고 다시 올게"라고 약속하며 병원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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