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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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소년 아닌 상남자로 '女心 저격 꿀눈빛' [화보]

기사입력 2015.09.02 10:19 / 기사수정 2015.09.02 10:19

정희서 기자


▲ 유승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승호가 소년의 티를 완전히 벗고, 섹시한 남자로 거듭났다.

유승호는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간담회에 참석했다.

유승호는 "조재현 선배님과 같이 '김선달'이라는 영화를 같이 찍고 있다. 촬영 도중에 선배님 추천을 받아서 영화제에 참여하게 됐다. 정말 의미있는 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유승호는 지난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배우 데뷔해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 철부지 손자 역할로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후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불멸의 이순신', '선덕여왕',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아랑사또전', '보고싶다' 등에서 호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는 지난 2013년 깜짝 입대 후 지난해 12월 전역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창 활동에 주력할 20대 초반 전성기에 입대를 선택했던 유승호의 행보는 충분히 이례적이었다.



유승호는 전역 이후 화보를 통해 상남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유승호의 복귀작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는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승호 ⓒ 엑스포츠뉴스 DB, 그라치아, 하이컷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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